지난 19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에 故김대중 前대통령 분향소가 마련되었다. 분향소는 당일 오후부터 조문이 시작되어 영결식이 시작되는 23일 전날인 22일까지 개방된다.
이에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정한영회장과 고문단의 조문을 시작으로 조문자가 이어지고 있다.
김 前대통령의 장례는 6일 국장으로 치루어질 예정이며, 분향소 개방시간은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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