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상해사무소는 제 6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항주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하나투어 역사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2005년부터 하나투어 고객들과 함께 광복절, 삼일절에 ‘하나투어 역사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하나투어는 이번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여행수익금을 모아 기념관 내에 정수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안내원 체험 및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본인의 가족 또는 일행들을 대상으로 애국 선열들의 숨결과 독립정신이 깃든 항저우 임시정부청사에서 ‘1일 안내원’을 진행하여 독립운동의 의의를 더욱더 깊게 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 본인은 물론 같이 온 일행 분 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하나투어 상해사무소 최정진 소장은 “앞으로도 이런 역사사랑 행사를 단순히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이번 학생들의 1일 안내원처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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