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국의 맥주 생산량은 2천51만t으로 전년 동기대비 6% 증가해 8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의 생산국 자리를 지켰고 소비량에서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중국의 연간 맥주 생산량은 약 4천만t으로 미국 2천400만t, 독일 1천200만t 등 경쟁국가를 월등하게 압도하고 있다고 중국 주류공업협회가 밝혔다.
쉐화(雪花), 칭다오(靑島), 옌징(燕京)맥주 등 3대 브랜드가 전체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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