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쇼핑카드 “실속 있어 좋아요”...추석선물로 인기

[2009-09-11, 10:44:53] 상하이저널
요즘에는 선물을 고르는 것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받는 사람이 필요로 해야 하고, 마음에도 쏙 드는 선물을 준비한다는 것이 어디 말처럼 쉬울까.

그래서 요즘 실속파들은 쇼핑카드를 선물로 많이 주고받는다. 회사들도 명절이 돌아오면 직원들에게 쇼핑카드를 선물하기도 한다. 주는 사람도 편하고 받는 사람도 만족하는 쇼핑카드를 소개한다.


<갤러리아마트>

 카드의 금액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쇼핑카드(선불카드)를 발매하고 있다. 500위엔의 쇼핑카드를 구매 시 2%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000위엔의 쇼핑카드는 3%, 3000위엔 이상을 충전할 경우에는 최고 3.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기간 제한은 없다.
∆문의: 3432-3765/ 3432-3761


<까르푸>

 
 까르푸 쇼핑카드는 각 까르푸 매장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100위엔, 200위엔, 500위엔, 800위엔, 1000위엔 등 종류가 있다. 2만위엔 이상의 카드를 구매할 경우 무료로 배달해 주며 구매금액이 클 경우에는 직접 카드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까르푸 카드의 유효기간은 일반적으로 1년이다.
까르푸 구베이점의 쇼핑카드부는 2층에서 매장으로 진입하는 좌측 서비스센터의 바로 옆에 있다.
∆문의: 구베이점 6209-7795


<스마트카드(斯玛特卡)>

 스마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백화점, 음식점, 커피숍, 마트, 헬스클럽, 약방, 베이커리 등으로 아주 다양하다. 훙차오바이썽(虹桥百盛), 파리춘톈(巴黎春天), 깡후이(港汇) 등을 비롯한 백화점과 까르푸, 로터스 등 마트뿐 아니라 KFC, 스타벅스, 하겐다즈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업체명을 나열한 소책자가 카드와 함께 발급된다.
카드 종류는 200위엔, 300위엔, 500위엔, 1000위엔 등으로 다양하다.
∆문의: 5497-0177/ www.smartpass.com.cn


<교통카드>

 버스, 전철, 택시, 페리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승 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교통카드는 중복 충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마지막 충전 일부터 2년이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카드를 반환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浦东发展银行, 交通银行, 华夏银行(일부), 전철역, 良友便利店, 可的便利店 등에 대리판매소 1900개가 있어 인근에서 찾아 이용하면 된다.
∆문의: 12319/ www.sptcc.com

▷박해연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7.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