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의 총 가치가 GDP(국내 총 생산액)의 3배에 해당하는 90조위엔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06년~올해 주택 건축면적은 누계로 175.14억㎡이다. 주택의 평균 가격은 지난 2008년~올해 평균치로 얻어낸 결과, 도시 주택의 ㎡당 가격은 4312위엔이었다. 즉 중국 도시 주택의 총 자산가치가 75조5천억위엔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농촌의 경우, 중부도시 농촌을 예로 농촌주택의 총 가치는 15조9800억이라는 계산을 얻어냈다. 현재 중국의 GDP는 누계로 약 31조4000억으로, 주택가치는 GDP의 3배에 달하는 셈이라고 中国证券报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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