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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유학생활, 상총련이 함께 합니다”

[2009-09-23, 10:16:11] 상하이저널
지난 19일 토요일 오후 邯郸路‘闻湘记’에서 상총련 제14대 출범식이 열렸다.

상하이의 각 대학교 회장, 부회장 및 상총련 집행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4대 상총련 회장 박성광씨를 비롯한 상총련 집행부 출범식을 갖고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상총련 회장 박성광 씨는 “우리가 지금 유학 길에 오른 것은 웃고 즐기기 위함이 아니다.

앞으로 많은 유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고민하고 나아가 더 나은 미래를 계획 하기 위해서 준비를 많이 하길 바란다”며 “이번 가을학기 상총련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활동이 많이 계획하고 있으니 유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14대 상총련에서는 ▲구직, 인턴쉽과 관련된 정보제공 ▲각종 활동 개최로 각 학교간의 교류증진 ▲캠페인 활동을 통한 건전한 유학생활 선도, ▲각 학교 및 동아리 학술정보 공유기회 제공 ▲회원교 간의 중립적 역할을 위한 활동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으로는 친목도모와 함께,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해소 할 수 있는 기회인 체육대회(예정) 개최와 <기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기업인과 유학생과 교류의 장을 마련 할 계획이다.

그리고 <중국학생들과의 문화교류> 및 <중국어 경연대회>를 통한 중국학생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경연대회를 통해 중국어 능력을 향상,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지식 습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유학생 학술회>, <정기 학생신문 발간>, 가이드 북 한 권으로도 상하이 모든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을 알 수 있는<유학생 가이드북 발행>, <유학생 민원상담 서비스> 등 유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복단대 유학생 기자 안은비/ 사진 상총련 최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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