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외환보유액 2조2000억달러 사상 최대

[2009-10-16, 09:26:44] 상하이저널
올 9월 말 기준으로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2조2000억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 달러대 인민폐 절상압력이 커지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은 지난 6월 말 2조1300억달러였던 외환보유액이 7~9월 약 1410억달러 증가해 2조273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위인 일본의 외환보유액보다 2배이상 많은 액수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자산가격 급증과 경제회복으로 인한 투자금 유입 때문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4분기에도 외환보유고가 지속 상승하면 절상압력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한상윤칼럼]중국 부동산과 풍수(風水) 2009.10.17
    방지산(房地产) 이야기 제15편
  • 베이징, 고급주택만 신났다... 6개월동안 1100.. 2009.10.16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에서 고급주택 투자열이 일고 있다. 易居房地产研究院은 지난 9월 베이징의 고급 분양주택 판매금액이 60억위엔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3월부터 9..
  • 상하이에 ‘내집 마련’ 얼마 필요할까? 2009.10.16
    상하이에 주택 한 채 마련하는데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최근 발표된 3분기 통계수치에 의하면 204만위엔이다. 불과 수년전까지만 해도 100만위엔대 집을 찾아 나..
  • 재미로 알아보는 상하이 방언 2009.10.15
    요즘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것이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닌 시대다. 때문에 중국어를 사용할 때 표준어뿐만 아니라 간단한 상하이방언을 더 할 수 있다면 취업이거나 중..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4.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5.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6.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7.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8.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9.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10.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경제

  1.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2.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3.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4.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5. 中 일주일새 시골 은행 40곳 줄어…..
  6.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7.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8. 자싱 경제개발구 혁신투자그룹, 저장성..
  9.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10.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8.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9.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