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광주에서 열린 세계빛도시연합(LUCI) 연차 총회에서 개최되는 ‘City•People•Light Award’에서 항저우(杭州)의 윈허(运河) 야경이 2위에 선정됐다.
‘City•People•Light Award’는 세계적인 조명전문기업인 필립스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1위는 핀란드의 유바스키라가 차지하고 항저우는 스위스의 라첸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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