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 확진환자로 발표된 상해한국학교 2명 학생이 모두 완쾌됐다.
한국학교에 따르면 “2명의 학생이 신종플루에 감염됐으나 중증환자가 아니어서 현재는 자가치료로 완쾌된 상태”라고 전하고 “다음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데다. 한민족큰잔치가 주말에 있으므로 3일(화)까지 휴업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학교는 해마다 개최해 온 학교축제인 인성제를 신종플루 확산을 방지하기위해 취소했다.
▷고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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