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추위가 이틀 후 물러가고 다시 따뜻한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부터 쌀쌀해진 날씨는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시작돼 기온이 갑자기 9℃가량 뚝 떨어지며 어제 최고 기온이 18.7℃를 나타냈다.
월요일인 2일에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내일(3일) 아침에는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인 5℃까지 떨어질 것으로 상하이기상청은 예측했다.
그러나, 낮부터는 따뜻한 날씨가 회복되며 15℃까지 기온이 상승하고, 5일과 6일에는 기온이 원래대로 24℃, 26℃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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