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회복과 부동산 우대정책 취소설 등 원인으로 지난 10월 셋째주부터 상하이의 분양주택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서우팡왕(搜房网) 보도에 따르면, 10월 분양주택 거래량은 2만2887채로 전달에 비해 2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푸둥이 디즈니 건설임박 등 소식에 힘입어 부동산 거래가 급증하며 총 8727채가 판매됐다. 이는 9월 거래량의 3배이다. 또한 2위를 차지한 바오산(宝山) 거래량의 2배에 해당한다.
그 뒤로 민항(闵行), 숭장(松江)이 각각 2206채와 2141채를 분양해 3, 4위를 차지했다.
[10월 상하이 분양주택 거래 Top10]순위 단지 지역 거래량(채) 가격(元/㎡)
1 保利家园 嘉定 411 14000
2 艺泰安邦 浦东 370 9200
3 锦绣华都 浦东 310 10900
4 新弘国际城 松江 296 9600
5 绿地香颂 浦东 258 16000
6 荣域 宝山 247 14000
7 朗庭上郡苑 松江 220 12000
8 中大九里德 松江 179 13000
9 骏丰嘉骊花园 宝山 162 15000
10 保利林语溪 浦东 142 130万/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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