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상하이 난징루에서 한 남자가 오가는 여성을 상대로 공개 구애에 나서 화제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오기 전에 커플을 찾자”는 내용이 적힌 문구와 자신의 신분증을 함께 공개한 이 남자는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종이쪽지를 여성들에게 전달하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그의 용기가 가상하다”, “나는 저런 용기가 언제나 생길까” 등등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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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연 어떻게 보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