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가전제품뿐 아니라 휴대폰을 새것으로 바꾸어도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상하이가전제품협회는 19일부터 고객의 호적과 상관없이 낡은 휴대폰을 새 것으로 바꿀 경우 최대 200위엔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분증 1장당 1회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새 휴대폰을 구매하면 즉석에서 10%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보조금은 최고 200위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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