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문화공동체>는 지난해 ‘쓰촨(四川) 지진 자선기금 마련 전시회’에서 그림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연말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해 방문했던 쓰촨성 몐양시(绵阳市) 베이촨(北川) 첸즈바오 마을 아이들의 그림을 함께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판매된 수익금의 10%는 쓰촨이나 다른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한다. 국경없는 문화공동체의 연말 전시회는 19일부터 28일까지 모간산루 m50 순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