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신정 연휴가 끝난 4일부터 당분간 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상하이중심기상청은 4일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5일(화)과 6일(수)에는 기온이 갑자기 6~8℃ 뚝 떨어지며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최저기온은 영하 5℃까지 떨어져 일부 지역에는 얼음이 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5일(화)~8일(금) 상하이는 맑고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중심 최저 기온은 영하 2℃, 교외 지역의 최저 기온은 영하 3~5℃로 얼음이 얼 것으로 예측돼 빙판길 안전에 조심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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