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시여행국(旅游局) 따르면 신정 휴가 3일간 우시를 찾아온 외국손님이 1만 명을 넘어 전년동기 30% 증가했다.
매년1월은 여행 비수기이지만 금년 신정 우시의 주요 여행사들이 환대한 외국손님 중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 손님이 60%를 차지했다고 한다.
홍콩, 마카오, 타이완 지역 관광객들도 작년에 비해 많이 증가됐다. 모 국제여행사에서는 일본 나고야, 오사카 등 지역 일본 여행객 630명이 우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우시의 관광업이 급성장하는 배경에는 외국에 대규모 홍보단을 파견 진행한 결과로 작년11월 시 여행국에서 여행사와 관광지 관리인원들을 조직하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나라를 방문하여 영산불교문화제(灵山佛教文化游), 삼국문화체험(三国文化体验游), 태호생태관광(太湖蠡湖生态游) 등 우시의 특색 여행 상품을 소개한 결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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