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 우시 박물관 가상 서양예술관이 건설되게 된다.
예술관은 6개 전시구에 각종 세계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가상과 현실이 결합’하는 방식으로 서양의 건축, 미술, 조각, 음악 4대 서양예술의 발전 흐름, 대표인물, 대표작 등을 표현한다고 한다.
총 면적 1200평방미터의 가상 서양예술관은 새로운 이념과 첨단기술로 건설 되어지는 다기능성 전시관으로 현재 전세계 3곳 밖에 없다고 한다.
예술관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런던 대영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러시아 에르미타쉬 박물관 등 세계 4대 박물관의 부각을 전시관의 배경으로 하였고 루브르 박물관 앞 금자탑 모양으로 회전하는 부상입체조각영상 장치가 중심에 설치될 것이고 실내 천장과 벽은 LED 전등으로 꾸며진 다양한 하늘을 표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졋다.
예술관의 배경은 세계유명예술관의 구조로 장식하게 될 것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대형전시판을 정면배경으로 하여 서양미술의 역사를 해석할 것이고 대영박물관의 내부구조로 참조 전시관의 환경을 장식하여 베누스, 원반 던지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등 세계 유명조각품 복사본을 매체로 서양조각 예술물을 전시할 것이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서트 홀의 인테리어를 본 따서 3D영상 가상 콘서트에 참석하여 음악을 감상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참관자들은 예술창조 게임에 참가하거나 초 현대주의 영상을 제작하는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无锡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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