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복숭아축제가 이달 26일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복숭아축제는 내달 13일까지 이어지며 축제기간 각종 테마 활동들과 푸동 지방 특색 공연, 서커스 등이 마련돼 꽃놀이에 나선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동방조보(东方早报)가 전했다.
복숭아꽃축제는 다투안타오위엔(大团桃园), 난후이타오화촌(南汇桃花村), 신창타오위엔(新场桃苑), 빈하이스와이타오위엔(滨海世外桃源) 등 기존 축제장 외에 올해부터 허칭유지타오위엔(合庆有机桃园)이 추가돼 5개 행사장에서 열리게 된다.
大团桃园
浦东新区大团镇赵桥村888号(5808-3333/5808-0078)
新场桃源
浦东新区新场镇果园村(5817-0652/ 5817-0656)
南汇桃花村
浦东新区惠南镇北门路289号(5800-0521)
滨海桃源
浦东新区滨海旅游度假区通源路3号(5805-8125/5805-8281)
合庆有机桃园
浦东新区合庆镇龙东大道东首(6890-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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