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말 상하이는 12만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엑스포 전시구역의 시험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엑스포 기간 중 대형 차량과 관람객의 순조로운 소통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험운영에는 저장성(浙江省), 장쑤성(江苏省) 2개 성의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전시구역을 둘러보게 될 전망이라고 신민망(新民网)이 22일 보도했다.
관람객들은 각 지역의 여행사를 통해 조직된 상하이 인근 도시 주민들로, 엑스포 전시구역 입장료와 왕복 차비 등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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