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학교재단이사회(이사장 정한영)에서는 2010학년도 상해한국학교(교장 김헌수)에 새롭게 부임한 교사들을 위한 환영회를 3월 18일(목)에 개최하였다.
환영회에는 상해한국학교 정한영 재단이사장을 비롯하여 김헌수 교장, 정태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숙 학부모회회장 등이 참석하여 올해 상해한국학교에 부임한 20명의 교사를 환영했다.
정한영 재단이사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상해한국학교에 부임한 선생님 모두를 환영하며, 좋은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정경숙 학부모회장은 “학부모들은 선생님들을 믿고 의지하고 있으므로, 선생님들께서는 초심을 잃지 말고 우리 학생들을 잘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재단이사회에서 주최한 신임교사 환영회는 상해한국학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열렸으며, 이번 환영회를 계기로 재단, 학부모, 교사가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학생을 교육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상해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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