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사춤•점프, 서울 대표 문화공연 펼쳐
연일 관람객으로 가득한 서울시홍보관도 이벤트가 풍성하다. 6월 18일 ‘서울시의 날’에는 서울시홍보관 옆 ‘도시광장(城市广场)’에서 인사동거리를 재현하며, 서울의 대표 문화공연인 난타(NANTA), 사춤(SACHOOM-사랑하면 춤을 춰라, 점프(JUMP)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서울의 대표 문화공연팀 ‘사춤’은 오는 28일까지 매일 3회 공연을 진행한다. 오후 2시와 4시에는 관내공연장에서 6시30분에는 도시광장에서 공연한다.
서울시홍보관은 매일 펼치고 있는 이벤트로도 관람객을 사로잡고 있다. 엑스포 기간 추첨을 통해 13명 선발, 동반 1인 무료 서울여행권 증정하고 있으며, 관람객에게 디지털유화 초상화 제공한다. 또 블루스크린을 통해 한류스타와 기념 사진촬영하는 크로마키 체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의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스노우 월드컵’을 3D 영화관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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