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는 지난 25일 칭하이성 대지진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한국인들의 중국인에 대한 관심과 우정을 표현하고자 그 동안 모금 활동으로 모금한 기금 5만위엔을 상하이시 민정국에 전달했다.
상하이시 민정국 姚凯 부국장은 “한국 기업에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기업과 한국교민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고 상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은 “중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중국인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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