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천연가스 요금을 인상하고 휘발유 등 유가를 인하하기로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6월1일부터 천연가스 가격을 ㎥당 0.23위엔 인상하고 휘발유 가격은 톤당 230위엔 인하, 디젤유는 톤당 220위엔을 인하키로 했다.
이에 따라 6월1일부터 상하이의 유가도 하향 조정됐다고 노동보(劳动报)가 전했다.
93#와 97#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0.19위엔이 내린 6.68위엔과 7.11위엔이고 디젤유는 리터당 0.18위엔이 내린 6.59위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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