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물결 동해안 해수욕장
푸둥과 양양 전세기가 주 2회 운행되면서 동해안으로 피서를 계획하는 교민들도 눈에 띈다. 중국의 어느 해변과도 비교할 수 없는 푸른바다 물결이 출렁이는 동해안. 그곳으로 떠나보자.
양양국제공항 주변 동해안 해변을 타고 내려가면 해수욕장들이 즐비하다. 낙산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위로는 속초해수욕장까지…. 어느 곳이든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푸른바다를 느낄 수 있다.
설악파크 에어텔양양 전세기를 운행하고 있는 ㈜프리덤에어시스템에서 여름을 맞아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3박 4일(토 출발) 3000위엔, 4박5일(화 출발) 3200위엔 두 종류의 에어텔 상품은 전 일정 설악파크 호텔&카지노(www.hotelsorakpark.co.kr)를 이용하게 된다.(2인 1실 기준) 이 에어텔 상품을 이용할 경우, 설악 파크 호텔 사우나 50% 할인권(23위엔)이 포함되며, 식사비용은 별도(1인당 조식 65위엔, 석식 40위엔) 지불해야 한다.
설악과 동해 천혜의 관광명소와 이웃한 강원도 제1의 호텔인 설악파크 호텔&카지노는 지상 9층, 지하 3층으로 총 1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 카지노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안에서 설악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낙산해수욕장
양양에서 6㎞ 거리의 낙산해수욕장은 4㎞ 정도의 백사장이 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다. 그 뒤로 송림이 울창하여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해수욕장 남쪽 끝에는 설악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모여 큰 호수를 이루므로 담수 또한 풍부하다. 주변지역은 동해도립공원에 해당하여 관동팔경의 하나인 낙산사와 의상대가 있다. 특히 의상대에서 보는 동해의 일출은 장관을 이룬다.
속초해수욕장
설악파크 호텔에서 가까운 속초해수욕장은 설악산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 600m나 되는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룬다. 해수욕장에서 0.3㎢에 걸친 해변에 호텔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위락•편의 시설을 갖춘 대단위 해변관광 타운이 조성중이다. 약 1㎞ 남쪽에 속초시의 대표적인 어항인 대포항이 있다.
▶문의:
㈜프리덤에어시스템
상하이지사: 152-2115-1489
서울본사: 02)772-5400
www.flyair.co.kr
구간 |
편수 |
출발 |
도착 |
요일 |
푸둥-양양 |
MU2447 |
09:00 |
11:50 |
화, 토 |
양양-푸둥 |
MU2448 |
18:20 |
19:25 |
화, 토 |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