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업체는 상하이자동차통용우링(上汽通用五菱(SGMW))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国汽车工业协会)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승용차부문에서는 SGMW가 62만9100대로 1위를 기록했으며, 상하이 GM과 상하이 폭스바겐이 2, 3위를 이었다. 지난해 베이징 현대는 32만8700대로 약 28%의 성장률을 기록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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