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어드레스 안정성, 몸통 코일링 증가
1. 두 다리를 붙이고 팔을 바닥에 붙여 눕는다.
2. 머리를 위로 살짝 들어 올린다.
3. 몸통과 수직이 될 정도로 다리를 올린다.
4. 서서히 다리를 내리고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주의1. 다리를 들어 올릴 때 숨을 내쉬고 내릴 때 들이쉰다.
2. 들어 올릴 때 허리가 뜨지 않도록 한다.
3. 동작은 천천히 한다.
②임팩트 및 어드레스 안정성 파워 증가1. 바닥에 등을 대고 양 다리의 무릎은 90도로 구부린다.
2. 두 손은 가슴에 모아둔다.
3. 가슴이 허벅지 가까이 가도록 복근을 수축해 상체를 들어 올린다.
4. 잠시 복근에 힘을 주고 처음 자세를 취한다.
주의1. 상체를 들어 올릴 때 숨을 내쉬고 내릴 때 들이쉰다.
2. 하체를 움직이지 않는다.
3.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고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린다.
4. 복근에 힘을 주어 당기고 목은 당기지 않는다.
경사에서 치는 법경사면에서 약점을 가진 사람들은 어드레스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초보 골퍼들에게 경사면에 따라 자세를 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경사면에서는 경사와 몸을 평행하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중심이 흔들리지 않고 경사면에 맞게 체중배분을 한다면 볼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또, 복합적인 경사면에서는 일반적인 경사면에서 치는 것보다 비거리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하여 클럽 선택을 해야 한다. 만약 바닥이 평평한 지역에서만 골프를 한다면 골프는 훨씬 단순하고 쉬워지며, 연습장에서의 샷들과 코스에서의 샷은 같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대부분의 초보 골퍼들은 연습장에서는 샷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만 코스에서의 스윙은 연습장과는 다른 결과를 많이 나타내며, 연습장에서처럼 되면 싱글(로우 핸디캡)이란 표현들을 하곤 한다.
골프 Tips벙커벙커 샷은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려워하는 샷이다. 벙커 플레이의 원칙을 이해한다면 보다 나은 벙커 샷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벙커에서 탈출하려면 클럽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클럽 모양은 모래를 잘 떠올리기 쉽게 디자인되어 있다.
샌드 웨지는 넓고 무거운 바운스가 리딩 에지보다 낮게 자리잡고 있다. 리딩 에지가 모래에 닿기 전에 바운스가 모래 속에 먼저 들어가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바운스로 먼저 모래를 치면 클럽 헤드는 부드럽게 모래를 지나가면서 공을 칠 수 있다. 스탠스를 취하면서 꼭 생각해야 할 점은 모래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모래의 깊이나 굵기 또는 젖어 있는지, 벙커의 높이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살펴야 한다.
이러한 모래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은 양 발을 모래 속에 파묻힐 때 느끼는 것이 좋다. 양 발이 모래 속에 파묻힐 때 모래가 적고 딱딱한 느낌이 드는지 혹은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지에 따라 스탠스 또는 클럽 페이스 모양이 바뀌게 되므로 스탠스를 취하면서 모래상태를 항상 점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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