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1일 아침, 항저우 천문 기현상 나타나

[2010-09-01, 10:51:56] 상하이저널
 
중국 연해지방에 태풍 곤파스와 열대폭풍(Tropical storm)이 동시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9월1일 아침 항저우에서 보기 드문 천문현상이 나타났다.

새벽 5시쯤 아침해 주변으로 마치 활화산의 불길을 연상시키는 듯한 붉은 노을이 비끼는 자연 경관을 연출했다. 이 같은 현상은 15분정도 지속되다가 천천히 사라졌다고 저장언론들이 전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상하이 유치원•초중고 9월 1일 휴교 hot 2010.09.01
    상하이의 유치원, 초중고교가 9월1일 긴급 휴교한다. 8월31일 저녁부터 9월1일 태풍 ‘곤파스’가 상하이에 상륙, 특히 9월1일 거센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예상..
  • 长江 물고기서 환경호르몬 검출… 성 조숙증 유발 hot 2010.08.31
    창장(长江)에 서식하고 있는 잉어, 메기 등 물고기의 체내에서 환경호르몬인 노닐페놀과 옥틸페놀 및 중금속, 유기화학물질이 검출돼 우려를 낳고 있다. 중국라디오망(..
  • 中 위엔화 규제 완화... 자국기업 해외수익 보유 허용 2010.08.31
    중국이 위엔화 규제를 점차 풀고 있다. 중국외환관리국은 지난 27일 자국 기업들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 일부를 국내에 송금하지 않아도 되는 정책을 시범 실시키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8.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9.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10.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2030년 中 전기차 업체 80%가..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4.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5.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6.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7.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