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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자동차번호판 가격 껑충

[2010-11-23, 15:56:49] 상하이저널
4만5000元 올 들어 최고, 인근 도시 번호판 가격도 ↑

물가상승이 최대의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의 자동차번호판 가격도 껑충 뛰어올랐다.

상하이TV 뉴스에 따르면, 상하이의 자동차번호판 경매가격은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중고차 번호판 가격도 연초에 비해 4000위엔이나 오른 4만7000위엔선을 넘어섰다.

상하이 번호판 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장쑤(江苏), 저장(浙江) 등 인근 지역 자동차번호판 가격도 1만 위엔을 넘어섰다.

또한 지리적으로 먼 곳에 위치한 장시(江西), 후난(湖南), 허베이(河北), 산둥(山东) 등 지역의 번호판 가격도 연초에는 2000위엔가량에 머물렀으나 최근에는 3000위엔으로 훌쩍 올랐다.

지난 20일 진행된 11월 상하이 자동차번호판 경매에서는 경매에 부친 번호판이 8500개에 달했으나 평균 낙찰가는 4만5291위엔으로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상하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자동차 수를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매를 통해 자동차번호판을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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