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중심가에서 진산(金山)구에 이르는 지하철 22호선이 내년에 개통될 전망이다.
7일 동방조보(东方早报) 보도에 따르면, 빠르면 내년 10월1일부터 상하이남역(上海南站)과 진산구를 잇는 22호선이 운행하게 된다.
22호선은 진산구, 숭장(松江)구, 민항(闵行)구, 쉬후이(徐汇)구 등 4개 구(区)를 경유, 상하이남역에서 진산까지 30분여가 소요된다.
22호선은 상하이남역에서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어 편리한 환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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