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명승지 보호에 8500만元 투자 예상
‘선경대’ 관광지가 최근 ‘12.5’기간 중앙예산 전문투자대상에 편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소개에 의하면 ‘12.5’기간 선경대 보호 및 건설에 투입하게 되는 자금은 도합 8500만 위엔이며 이 자금은 선경대풍경구의 8㎞의 2급 포장도로와 1400㎡터 되는 관리지휘센터, 1600㎡ 규모의 종합서비스센터, 1600㎡의 안전관리센터, 3만2000㎡ 규모의 주차장 및 관광도로, 보호난간, 관광계단 등 건설에 투입된다.
중북 변경에서 5㎞ 상거한 화룡시의 ‘선경대’는 2002년에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국가급풍경명승구로, 국가관광국으로부터 중점관광지구로 비준되었으며 국내의 50여개 여행사와 밀접한 합작관계를 갖고 있다.
▷연변일보/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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