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延边 내년 6월까지 간판용어 정돈

[2011-02-28, 09:17:32] 상하이저널
올해 연변이 도시 간판용어를 정돈하여 보다 규범화한 간판용어를 사용하게 할 방침이다. 이 같은 사업은 내년 6월까지 이어지게 된다.

지난 21일 연길에서 열린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어문 사업회의는 이 같이 밝히며 이와 함께 자치주 주민(州民)들의 생산, 생활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부서나 창구부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산과 생활, 사업 전문용어 및 전통예의 용어들을 배우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자치주 번역일군들의 실무수준 제고를 위해 국내외 언어심사기구와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게 된다.
민광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부 부주장은 “조선 언어 문자는 조선족 민족문화를 전승하는 담체이고 중북, 중한 무역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정부부처 및 관계부문에서 조선어문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릴 것”을 주문했다.

▷연변일보/본지종합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吉林-琿春 고속철도 내년 8월 준공 2011.02.28
    지린-훈춘 고속철도가 2012년 8월에 준공될 전망이다. 지린-훈춘 고속철도 훈춘구간 길이는 32킬로미터이며 총 사업비는 대략 40억 위엔으로 계획하고 있다. 길..
  • 한국행 C-3 단기종합비자 받으면 어떤 혜택 있나 2011.02.28
    “한국어능력시험을 치지 않은 사람, 시험에서 탈락한 사람들도 한국으로 갈수 있다고 하는데 확실한가? 가격은 얼마고 어떻게 수속하는가?” 요즘 들어 지린성 연길시내..
  • [기업탐방] 아시아나항공 中 대륙 품는다 2011.02.28
    한중 노선, 취항지•운항노선•운항횟수 최다 중국의 해외 출국자가 지난해 5400만명을 돌파했다. 2020년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10.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10.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