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디즈니 프로젝트가 가동된 가운데 1단계 공사에 245억 위엔이 투자될 예정이다. 7일 신화통신은 ‘양회’에 참가한 한정(韩正) 상하이시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디즈니측은 작년 11월 상하이정부와 중국 본토 첫 디즈니이자 세계 6번째 디즈니를 상하이에 건설하는 것과 관련해 계약을 체결하고 ’12.5계획기간(2011~2015년)’에 1단계 공사를 마치고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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