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최저임금 인상 러시… 浙江 내달부터 1310元

[2011-03-09, 10:11:02] 상하이저널
중국 각 도시들이 줄줄이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최근 광둥, 상하이 등에 이어 저장성(浙江省)도 최저임금을 최고 1310위엔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저장성은 4월 1일부터 종전의 1100위엔, 980위엔, 900위엔, 800위엔 등 4단계로 나뉘 최저임금 기준을 1310위엔, 1160위엔, 1060위엔, 950위엔으로 각각 인상했다. 이는 최고 19% 상향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저장성 최저임금은 중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선전(1320위엔)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이에 앞서 베이징은 1월부터 최저임금을 1160위엔으로 인상, 산시성(陕西省)은 기존 수준에서 월 100위엔씩 인상, 장쑤성(江苏)은 2월1일부터 최고 19% 인상, 광둥성은 평균 18.6% 인상해 1급 지역의 최저임금이 1300위엔으로 올랐으며 상하이는 4월 1일부터 14% 오른 1280위엔, 선전은 20% 오른 1320위엔을 각각 적용키로 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中 인민은행장 “3월 금리인상, 종합요인 고려해 결정” 2011.03.08
    중국인민은행 두진푸(杜金富) 부은행장이 3월 금리인상 여부 및 지급준비율 인상 여부가 물가 등 종합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두 부은행장은..
  • 中 외자 M&A 심사제도 도입… 외자규제 우려 2011.03.08
    중국이 외자의 내국기업 M&A에 대해 심사 후 허용하는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중국상무부는 국가 보안과 관계되거나 또는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외..
  • 中 초호화 장례식 장소제공한 학교장 파면 2011.03.08
    최근 저장 원링시에서 거행된 초호화 장례식이 큰 논란이 되자 정부가 장소를 제공한 학교 관계자를 파면시키는 등 수습에 나섰다. 300만위엔(10억원)이 넘는 장례..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4.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5.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6.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7.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8.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9.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10.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6.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