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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상회는 지난 24일 주상하이 쓰촨상회 초청만찬으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만찬에서 쓰촨상회 왕윈(王云)회장은 “급변하는 국제 흐름속에서 양회간 교류 증진을 통해서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왕회장은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사는 금수강남 부동산개발회사의 동사장으로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표했다.

이에 한국상회 대표로 삼성물산 김형기 수석부회장은 “지속적인 교류 및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해한국상회는 매주 1회 각계 협의회와 지역상회와의 정기 모임을 바탕으로 한국상회 회원사들의 중국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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