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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한양대 상하이센터’가 지식을 서포터합니다

[2011-04-09, 00:30:26] 상하이저널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대표 김달호)는 한국 내 대학이 최초로 해외에 설립한 법인센터이다. 산학협력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핵심 거점 확보와 대학의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한양대 상하이센터 김달호 대표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가 상하이에 진출 한 것은 2003년, 인큐베이터 업무를 중심으로 산학 협력지원 업무를 진행하며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확장, 2007년 법인으로 전환했다.

현재 한양대MBA와 교통대금융MBA가 만든 ‘중국최고경영자과정(SHAMP)’을 서포터 하는 것을 비롯 산학협력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쉬자후이 깡후이 광장에 위치한 한양대 상하이센터에는 한국인 직원 3명을 포함한 1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의 역할

글로벌리더 양성: 상하이지역 글로벌 기업 인턴십 등 한양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산학협력: 한양대가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의 해외이전과 한양대 기업의 중국진출 지원을 한다.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기술과 이를 필요로 하는 현지 수요기업을 발굴하는 기술의 해외사업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국제협력 교육사업: 중국최고경영자과정 등 한국과 중국을 모두 이해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교육과정을 진행하며 한⋅중 문화의 양방향 교류를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상해교통대 금융 MBA와 함께 ‘중국최고경영자과정’ 진행
인력지원: 상하이화동지역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한양대 인력지원 풀을 활용하여 연결시켜준다. 한양대에서 유학 후 귀국한 중국유학생 등의 강력한 인재풀을 바탕으로 취업센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교민 대상 특강 예정: 학교가 갖고 있는 장점인 인력 풀을 활용,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부문의 특강을 매월 진행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
▶주소:上海徐汇区虹桥路1号港汇中心1座2010室
▶전화:5169-7003 FAX: 6448-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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