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중국여행사와 동방항공은 우시와 방콕간의 장기간 항공 전세기 협의서를 정식 체결하여 4월21일부터 첫번째 항공편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것은 우시와 태국간의 최초 정기 국제 항로이다.
이 항로에 투입되는 비행 기종은 콩크(空客)320 편명MU2963/2964 전세기 형식으로 5일에 1편 왕복으로 편도 약 4여 시간 소요된다. 항공 시간은 21:50시 우시 출발하여 다음달2:10에 방콕에 도착하며 당일 현지 시간 2:30분 방콕에서 출발하여 6:50분 우시에 도착한다.
우시 중국여행사 모씽화(毛兴华)의 소개에 의하여 원래4월부터 태국 여행객이 점차 증가하여 태국의 신년 포쉐이제(泼水节: 쏭크란축제) 축제 기간 동안은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상품이 되며 동시에 열리는 골프 축제기간 골프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첫 항공편은 4월21일 출발 4월27일 돌아오는 것으로 태국 신년을 체험하기 적합한 날짜로 5월11일까지 항공 개통 기념 특가로써 인당 3580위엔 가격으로《두라라 승진기(杜拉拉升职记)》영화 촬영지, 악어 탐사선, 해상 보드, 밀림 코끼리 타기 등 특색 여행지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시장에 나오자 마자 항공편 좌석이 대 부분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江南晚报/ 번역:형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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