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4월 2일자 연합신문에 게재된 ‘中 상하이 한인타운 아이폰 소매치기 비상’이라는 기사에서와 같이, 최근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주부들을 주대상으로 고가인 아이폰의 날치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ㅇ 이와 관련하여 주상하이총영사관에서는 최근 상하이시 출입경관리국에 풍도국제, 1004마트 부근 등 한인 밀집지역에 대하여 순찰 및 치안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한을 발송하고, 이 일대의 범죄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ㅇ 교민 여러분들께서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도보 중 아이폰 사용을 자제해 주시고, 또한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에 대비한 자율 방범의식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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