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왕(东方网)의 보도에 따르면, 2011년부터 중국이 매년 5월 19일을 '중국 여행의 날'로 지정했다. 첫 번째 중국 여행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의 많은 여행지들이 국가여행국에 당일 입장권을 무료로 하거나 할인혜택을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하여 여행객을 맞이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상하이여행국(上海旅游局)은 상하이야생동물원(上海野生动物园), 창펑해양세계(长风海洋世界)등의 여행지에서 이미 이번 여행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 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당일 무료입장을 할지 할인가격으로 판매할지는 아직 협의 중이다.
▷복단대 유학생기자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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