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우] 이우의 맛을 찾아서- 이집트 전문 식당 피라미드 카페

[2006-02-10, 07:00:05] 상하이저널
피라미드 카페는?
이집트의 음식을 선보이는 피라미드 카페입니다. 저희 피라미드 카페에서는 이집트의 맛을 그대로 가져오기 위해서 주방장 또한 이집트에서 직접 초빙해 왔습니다. 솜씨 좋은 주방장이 요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현지의 맛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피라미드 카페의 장점입니다.

SPECIAL?
외국이다 보니, 한국 음식이 많이 생각나 대부분의 한국 교민들은 한국 식당을 많이 찾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다른 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요? 아랍 풍의 노래를 들으며 잠시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파이 한 조각 입에 물을 수 있는 것이 저희 피라미드 카페의 자랑입니다.

MENU?
한국 분들이 좋아하는 참치파이를 비롯해서 각종 파이 종류, 피자 종류 등이 가득합니다. 모두 다 현지 주방장들이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일반 피자가게와는 확연히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피자와 파이 뿐만 아니라, 이집트 식의 커피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PLAN?
이우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 상하이에서 우선 자리잡는 것이 제1의 목표입니다. 상하이는 무엇보다 한국 교민이 많기 때문에 더욱 한국인의 입맛을 잡기 위해 신메뉴 개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상하이에서 중국 손님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판단되면 한국 쪽에도 가게를 낼 계획입니다. 물론 어려움도 많이 따르겠지만,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다 보면 언젠가는 저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피라미드 카페
주방장: Ahmad Mghad
연락처: 131-579-3442
위치: 삼마우취 빈왕시장 슈퍼마켓 앞 (정일품 뒤편)

▷ 김우회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