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安图县)의 설산호 관광휴가대상, 백두산 국제생태관광휴가촌대상을 망라한 전망 밝은 관광중점건설대상들이 차질없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홍송장원, 설산어향 등 다기능 관광지를 망라하고 있는 설산호관광휴가구대상은 10억위엔의 총투자 중 이미 2억위엔을 완수하여 올해안으로 홍송장원풍경구건설을 마무리짓고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선다.
총투자가 13억위엔인 백두산국제생태관광휴가촌대상은 주로 국제상무중심, 관광부동산, 주택식호텔 등을 건설하게 되는데 이미 2.1억원을 투입하였다. 4만㎡에 달하는 재산소유권주택이 올해 안으로 내부장식을 마친다.
총투자 3억위엔에 달하는 백두산역사문화원대상은 주로 태안사, 산신묘, 인삼문화원과 4성급호텔 등 대상을 망라하고 있는데 이미 2억4000만위엔이 투입되었다. 태안사 ‘3개 전각’과 산신묘는 올해에 건설을 끝마치게 된다.
이외에도 홍기촌민속촌개조대상의 민속문예공연중심이 올해안으로 끝나 그 기능을 보강하게 되며 쌍목봉림시통상구를 이용한 대 조선 다국관광대상도 올해안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안도현에는 많은 관광대상들이 건설 중에 있거나 계획 중에 있는데 1000만위엔 대상이 무려 11개에 달하며 총투자액은 67억8000만위엔이다.
▷연변일보/현진국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