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이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홍차오 출입국 관리소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단체 여행에서 법적으로 정해진 단체의 최대 인원 수를 9명에서 5명으로 낮췄다고 11일 문회보(文汇报)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단체 여행은 조직이 점점 세분화 되고 조직 구성이 수월해진다. 한 가정의 단위로도 한국여행을 갈 수있어 더 많은 여행자들이 한국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했고 한국정부는 더 많은 중국 여행자들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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