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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추석날 기차표 19일 오후 3시부터 예매 시작

[2012-09-19, 13:12:12] 상하이저널
19일 오후 3시부터 올해 추석날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추석 당일인 9월 30일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은 19일 오후 3시에 기해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고 동방망(东方网)은 보도했다.

올해는 추석과 국경절 연휴가 겹쳐 특별운송 기간은 9월27일부터 10월7일까지 11일로 확정됐다. 이 기간 동안 상하이남역(上海南站), 훙챠오역(虹桥站), 서역(西站) 등 세개 역의 여객운송은 전년 동기보다 9.68% 많은 266만2000명, 그 중 훙챠오역은 127만9000명에 달할 것으로 상하이철도국은 예측했다.

또한 여객운송은 9월 30일 최고점에 달하면서 34만명을 기록할 것이고 10월1일에도 30만명 초과는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규모에 대비해 상하이철도국은 기차역 현장에서의 티켓 구입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세개 역의 기존 65개 창구와 165개 자동판매기에 창구를 87개 새롭게 추가했다.

6명 또는 6명 이상 여행객의 승차일, 승차편, 도착역 등이 일치할 경우는 19일부터 전화 12306을 이용해 단체표 예약이 가능하며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인터넷 예매는 이용객이 많은 이유로 접속이 어려워 늦은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차역 창구 또는 전용기기를 이용해 종이티켓으로 바꾸어야 승차가 가능하므로 하루 앞당겨 또는 당일이라도 1시간 먼저 기차역에 도착해 종이티켓으로 바꾸는 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다.

이 밖에 이달 15일부터 인터넷 예매에서 좌석번호 선택 기능을 추가하기로 발표했었는데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아직 완성되지 않아 불가능해졌다고 철도국 관계자는 유감의 뜻을 전했다.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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