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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2012-12-01, 06:30:39]
안태호 후보 VS 정희천 후보
 
제21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선거가 오는 7일 개최된다. 이에 상하이 교민 언론사 공동 주관으로 지난 29일(목) 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했다. 한국상회의 건전한 발전과 경선으로 치뤄지는 선거가 선의의 경쟁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양 후보가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고, 각 분야별 세부 질문에 소견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거가 앞으로 상해한국상회의 올바른 선거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후보자 개인 이력과 공적이 아닌 ‘공약’을 바탕으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후보자간 서로 질문하는 시간을 통해 상대 후보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세계 각국 한인 단체장 선거가 비방과 파행으로 치닫는 속에서, 상해한국상회가 모범적인 선거를 이끌어 또 한번 세계 한인사회의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후보자:
기호 1 안태호 후보
기호 2 정희천 후보

질문자: 상하이저널, 상하이에듀뉴스, 바이상하이, 참좋은세상, 상해경제
 

기호 1안태호 “비빔밥처럼 어우러져 소통하는 교민사회 이끌 것”
 
교민과 교민사회를 아우를 수 있는 상해한국상회가 되겠다. 지난 2003년 우리떡집으로 시작했다.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교민사회와 교민에게 돌려주고 싶다. 민주평통, 한식품 발전협의회 등의 활동 경험을 포함하여 20년 넘게 한국과 중국에서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교민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출마했다. 각종 재료들이 모인 비빔밥의 맛과 영양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영사관, 정부기관, 경제단체, 각 동호회, 연합회, 재중동포까지 비빔밥처럼 서로 섞이고 화합하는 한국상회•교민단체가 되도록 하겠다.
 
일반 교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현 조직에 있는 소상공연합회를 모아서 보다 조직적으로 만들겠다. 소상공업자들의 애로사항들을 물질적으로는 못해도 한국의 소상공연합회와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업노하우, 아이템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연회비를 낮춰 개인회원들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한국상회 문턱을 낮추어 참여를 유도하겠다. 
앉아 있는 한국인회, 한국상회보다는 다가가서 1주일에 2회 정도 자주 만나 애로사항 교류하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아이디어를 시스템, 조직화해서 소상공 자영업자와 개인들을 위한 방안으로 삼겠다.
 
상해한국학교 중장기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중장기 발전의 가장 큰 문제는 재원마련이다. 재원마련을 위해 먼저 한국학교 이사장 협의회를 통해 재외국민교육지원법이 국회에 통과 되도록 노력하겠다. 재외국민지원법은 중국의 한국학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 전체가 해당된다. 중국에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로비를 적극 펼치겠다. 쉽지 않지만 노력을 해야 한다.
상해한국학교는 교사들의 근무조건도 좋지 않다. 먼저 보수가 낮다. 교재구입 등도 어렵다. 커리큘럼도 상하이에 맞는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재단이사회에 교육전문가 1~2명을 구성하도록 인원구성을 변경했으면 한다. 노하우 있는 교민사회 인재를 개발하고 교육원로를 초빙하는 등 전문가들의 경험을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재외국민교육지원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정부 지원 외 상해한국학교 재원확보 위해 어떤 노력할 것인가
재단이사장이 되면 한국학교 발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이겠다. 먼저 내가 도네이션을 해서 모범을 보이겠다. 1년에 2회 정도 이벤트를 개최, 다른 사람이 따라 올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기업에 기부를 독려하겠다. 기업 기부는 법인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인만 해서는 안된다. 재중동포 조선족기업이 많이 생기고 위상이 높아졌다. 조선족기업가협의회에도 기금 참여를 독려하겠다. 교민참여도 유도하겠다. 금수강남 교민들의 1~200위안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교민지와 연계하여 교민 후원금 모금 운동을 벌이겠다.
 
한인회관 건립 공약에 대해
2010년 5월 1일에 리치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교민간담회에서 한인회관 질문자로 나섰다. 한인회관 설립을 위해 2009년 이후 모금 운동을 했다. 우리 힘만으론 역부족이다. 한국에 사단법인을 차려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10대 그룹의 회장님 마음을 움직인다면 상하이에 사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층을 사용한다던가, 사용권을 대기업이나 유관기관이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현재 30만 위안 정도가 모금되어 있다. 임기 때 건립된다고 볼 수 없지만 앞장서서, 벽돌을 쌓는 마음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
 
교민 의료 서비스 분야
그 동안 한국의사협회와 그린닥터스 활동 지원에 참가해 왔다. 앞으로는 이들이 교민과 재중동포 의료봉사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현행 법에서는 교민들이 귀국 직후에는 의료보험혜택을 받지 못한다. 법 개정을 통해서는 어렵겠지만 의료보험공단에 라인을 깔아서 교민이 귀국시 곧바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응급상황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한국상회에서 비행기표를 제공하거나 환자를 위한 좌석을 마련하는 방안을 만들겠다. 또 한국병원 등과 MOU를 통해 교민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특정당의 상하이 연락을 맡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한국상회장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생각은?
후보자 등록시 당선이 되면 정치활동이 안된다는 각서를 제출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공단체장은 정치적 활동을 해서는 안될 일이다. 
 
체육분과활성화 공약과 대한체육회 상해지부와의 상관 관계는
체육분과를 만들어 여러 체육동호회를 활성화 하자는 의견은 대한체육회 상해지부 운영과는 별개다. 하지만 한국상회에서 체육분과와 대한체육회를 함께 운영하고, 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
 
정희천 후보 질문:
한국상회와 중국 정부와의 관계에 구체적인 복안이 있는가.
한국상회 부회장 재임 시절, 한민족큰잔치 행사에 민항구 정부 관계자를 초청했다. 상하이시 정부 민정국 국장은 사천성 지진시 봉사활동을 같이 떠나며 친구가 됐다. 사회단체국 국장의 하는 일은 상회나 소수민족 모두 관리한다. 한인회관 건립이나 상하이 단체활동 중국 정부 도움 없이 할 수 없다. 큰 행사를 할 때 중국정부와 해야 하는데, 이런 친구들이 때론 도움이 많이 된다.
 
토론을 마치며
경선이 처음에는 부정적인 생각이었지만, 과정에서 내 자신이 많이 낮아지는 걸 느꼈다. 14개 분과위원장들 만나면서 잔소리도, 충고도 들었다. 서로 아름다운 경선이 되자고 논의했다. 상대 후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모든 유관 기관, 유관 단체, 재중동포 월드옥타 등이 서로 모여 비비면 비빌수록 더 맛을 낼 수 있는 비빔밥처럼 화합해 나가겠다. 다문화가정분과 신설하고 분과를 활성화하는 등 역대 전임회장의 장점을 본받아서 모두가 함께 하는 한국상회를 만들겠다.
 

 
안태호(安泰鎬) 후보
▶나이: 58세(1955년생)
▶현 직업: 우리 식품 유한 공사/토마토 무역상사 대표이사
 
이력 및 경력사항
·부산대학교 졸업(74학번) 경영대학원수료(1979년)
·㈜ 진양 수출부 입사후 차장으로 퇴사
·1989년 토마토무역상사 설립
·1998년 상해로 이전하여 2003년 우리식품유한공사 설립
·국제와이즈맨 오륙도 클럽회장
·월드옥타 상해부회장
·CBMC 상해회장
·민주평통 자문협의회 간사
·재중국한국인회 부회장
·상해한식품 발전협회 회장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요식업분과위위원장
·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 6년 부회장(교민, 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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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 정희천 “기업•교민•중국사회가 함께하는 한인공동체 건설”

88년도에 주재원으로 중국에 와서 89년 북경에서 독립했다. 92년 말에 상해로 왔다. 자녀 3명을 이곳에서 키우며 교육적 문제 등 많은 고민을 했다. 한국학교 설립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초대 재단이사와 인사위원회를 4년 했다. 한국상회에서는 사무총장을 했다. 여러가지 사업을 해오면서 역경이 있었지만 한국상회와 함께 15년여 함께 해왔다. 30대에 국장을 해왔다. 재단 부회장, 자문위원도 했다. 5년째 부회장을 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꼈었고, 어려움을 보면서 좀더 한국상회가 발전된 단계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한국상회(한국인회)가 갖고 있는 역할과 장점에서 찾아야 한다. 가장 먼저 상회에 참여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이익을 줘야 한다. 이를 중국정부와의 관계 속에서 풀겠다. 기업활동을 하면서 중국 정부와의 연계는 필수적이다. 그런데 대기업은 주재 연한이 정해져 있어 발령이 나면 그 동안 맺은 인간적인 네트워크가 없어지고 잘 전수가 안된다. 한국상회에서 중국 속에서 일 했던 경륜 있는 분들 적극 연결시킨다면 대기업의 참여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회의 문을 개방하고 개인회원들을 받겠다. 학생, 대학생도 참여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기 위해 개인 회비를 낮추겠다.
 
상해한국학교 중장기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상해한국학교는 양적인 성장을 했지만 현재 질적으로 변화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중장기 발전을 위한 7대 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방형 교장제와 복수교감제라고 생각한다. 학교는 전문가 집단으로 교장이 핵심적으로 운영을 한다. 이사회에서 아무리 좋은 계획이 있다고 하더라도 교장이 학교 내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이뤄지기 힘들다. 국가파견보다 개방형 교장제로 해야 상하이에 맞는 교육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장기 발전 목적은 학생이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 교사가 근무하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상회, 재단이사회, 한인사회, 학교장, 교사, 학부모가 다 같이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재외국민교육지원법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정부 지원 외 상해한국학교 재원확보 위해 어떤 노력할 것인가
재외국민교육지원법이 정부 여건상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재외국민지원법이 근본적인 재정문제를 해결법이라고 생각한다. 예산의 75%가 교사인건비다. 이를 한국정부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강력히 하고, 재외국민교육지원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기업브랜드 장학금을 만들어 기업 참여를 유도하겠다. 
 
한인회관 건립 공약에 대해
교민센터 설립을 위한 사단법인 발족을 준비 중이다. 우리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땅 한 평도 못산다. 중국정부와 풀 수 밖에 없다. 한국상회가 앞장서고, 한국대기업이 참여하고, 한국정부가 지원한다면 가능하다.
대기업이 원하는 것은 사옥이다. 상하이에서 자기 사옥 가진 회사 없다. 대기업은 그런 사업을 가질 수 있는 명분을 갖는다. 중국 정부는 세수가 들어오면 활성화 할 수 있는 명분이다. 상회가 그런 역할을 함으로서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다. 10만㎡ 2%만 해도 2000㎡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
 
교민 의료 서비스 분야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한국상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다. 엑스포 당시 운영했던 24시간 모바일 접수 봉사시스템처럼 ‘24시간 의료지원 모바일 지원센터’를 만들어서 긴급출동을 위한 봉사조직 시스템을 만들자. 상하이 현지에서의 의료보험 적용문제는 결국에는 한국정부와 관계가 있어 쉽지 않겠지만 하나의 과제로 적극 시도해보겠다.
 
최근 몇 년 동안 활동이 미비해 보인다는 평가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꾸준히 상회와 활동을 같이 해왔다. 다만 교민매체 인터뷰나 노출 기회가 별로 없었다. 대외교류 담당, 사건사고를 맡아 활동 하다보니 중국정부, 공안과의 관계가 밀접하다. 교민사회에 드러나지 않는 일이다 보니 노출이 적었을 뿐이다. 홍췐루 신장사람들의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이를 공안과 함께 해결했지만 교민들은 모르고 있다.
 
안태호 후보 질문
한국상회(한국인회)의 분과활동 활성화 방안이 있는가
분과 중에는 사무국에서 임의적으로 분과위원장을 임명해서 만들어 놓은 위원회도 있다. 상회는 지원하고 조정하는 것이지, 만들어놓고 해라는 아니라고 본다.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를 중심으로 관리가 아닌 지원하며 조직화 하겠다. 특히 중국 정부와의 연계와 네크워크 형성에 노력하겠다.
예를 들어 중국상업연합회(중국 상업부 소속)에는 전 중국에 있는 회사 3000개사가 회원으로 있다. 유통분과 모임을 구성해 연계시킨다면 내수시장 판로 개척 등 분과 활동이 더욱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상회가 연계 역할을 해서 기업들이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중국과 거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분과 활동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각 분과를 적극지원하고 안된 부분들은 가이드를 해서 중국정부, 한국 유관단체와 연계하여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
 
토론을 마치며
현재까지 한국상회가 봉사 분야에 할애하고 있었는데, 조직을 개선을 통해 중국정부와 교류하는 조직으로 바꾸고 싶다. 조직들이 시스템적으로 움직여서 개인이 아닌 조직이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구성하겠다. 공약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명망인들을 조직해 자문위원단들을 따로 구성하고 싶다. 그분들을 통해서 중국 내수시장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활동하는 한국상회 만들어 보겠다.
실천을 통해서 회원(사)이 혜택을 더 많이 받고 질적으로 향상되는 한인공동체가 되고, 참여하는 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한국상회로 거듭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정희천(鄭喜天) 후보
▶나이: 52세(1961년생)
▶현직업: 상해희성반석반도체조명유한공사/ 상해희성투자자문유한회사 회장

이력 및 경력사항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 중어중문학과 졸업
·상해희성투자자문유한공사 동사장
·상해희성반도체조명설비무역유한공사 동사장
·상해희성반석반도체조명유한공사 동사장
·반석부동산(상해)유한공사 동사
·상해한국상회 부회장
·상해한국학교 인사위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이사
·상해한국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 사무국장
·상해한국학교 초대 재단이사
·상해한국상회 사무총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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