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관리업체 아카시아 상하이 분점 오픈
본격적으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상하이 교민들 사이에서도 `몸짱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에서는 특히 올해 열풍이 불고 있는 초미니스커트와 짧은 팬츠등의 유행으로 인해 20∼30대 젊은 여성들의 경우 요가, 성형외과, 스포츠 센터 등을 찾는 등 날씬한 몸매 만들기에 한창이라고 한다. 미처 여름준비를 하지 못한 여성들에게는 살빼는 약은 떨치기 힘든 유혹, 하지만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 없이 약에만 의존하는 살 빼기는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중국 전역에 체인점을 보유한 '아카시아'에서는 부작용이 없는 '녹색 다이어트', 즉 경략점혈(点穴)을 통해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장기 기능도 원활하게 해주는 방법의 다이어트를 추천한다.
아카시아에서는 아로마 특별 다이어트, 산후관리, 체형관리를 비롯해 속눈썹 연장, 기미 주근깨 제거등도 함께 시술하고 있으며, 현재는 상하이 분점 오픈 기념으로 다이어트 특가 580元(8회, 1회 30~40분)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