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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화동지역 140명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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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 골퍼들의 자선 골프 축제
골프를 통한 한•중간 민간교류의 장 마련
한인 불우 이웃 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2012 한인 프로암 OPEN 골프대회’가 14일(금) 쿤산 태양도 A.B에서 개최됐다. 상하이저널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가 주최하고 상해 한인 프로암 골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골프대회는 조선족기업가골프협회(회장 이학준) 20명 등 상하이 화동지역 140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암 OPEN 골프대회’는 프로와 아마 골퍼가 함께 한 첫 대회로, 프로 우승에는 김정수 씨가, 아마 우승에는 김성한 씨가 차지했다. 또 총 상금 3만위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 10매, 중국 국내 항공권(any place) 1매 등 푸짐한 상품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전환태 회장은 “상하이 지역의 프로와 아마골퍼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는 상하이 화동지역 한인 교민사회의 골프를 통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위한 대회”라며 “이번 OPEN 대회를 계기로 골프를 통해 한•중간 민간교류 확대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마련된 모금액 2만 위안은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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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우승 김정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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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승 김성한(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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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열린 상해 한인 송념의 밤 행사에서 전환태 프로암운영위원회 전환태 회장(좌)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 2만元을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박현순 회장(우)에 전달했다. |
<현수막 협찬>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현대치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그랜드항공, 한마당, 우리떡집, 한마당, 고바우, 청담동/브로이호프, 수원왕갈비, 명성원, 미세상 성형외과, 위니아 만도, 상해보우, 월드브라이트, 스파크 KTV, 로얄패밀리 KTV, 프로암골프운영위원회
<현금 및 물품 협찬>
김시홍, 김성백, 서경석, 유상주, 김정수, 김량득, 정의명, 김영만, 김병철, 박현순, 김성한, 김근하, 황남규
아시아나, 서울아트센터, 까사미아, 와우조아, 인터바스, 동광화성, 하이트 진로, 쿤산 태양도, 프로암골프운영위원회, 소주팀, 예스타, 딩타이, 골프버디, 파리바게뜨, 온아도르, 골프마스터, 동아제약, 빅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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