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렴하고 새출발의 계기로 삼아야
18대 대선이 끝을 맺었다. 투표율 75.8%로 97년 이후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후보는 51.55%, 문재인 후보는 48.02%를 득표함으로써 제18대 대통령선거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민주통합당 재외선거대책위원장인 김성곤 의원은 “열악한 조건하에서도 재외선거에 참여해주신 재외국민들의 열정과 투표결과에서 보여준 민주통합당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새출발의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