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아시아앤은 장서희 주연의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을 24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수당영웅'은 중국 수나라를 배경으로 영웅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장서희는 극 중 미모와 지혜를 겸비한 '팜므 파탈' 궁사 장려화를 맡아 장뤠이(張航睿)·장웨이젠(張衛健)·위사오췬(余少群) 등과 호흡을 맞췄다.
아시아앤은 "'수당영웅'은 제작비 500억 원을 들인 대작"이라며 "장서희의 목욕 장면에서 실제 우유 500리터를 준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
<출처: 연합뉴스>
기사 저작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