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安徽)성 체리(Chery, 奇瑞)중공업사와 한국 대동(大同)공업사가 최근 우후(芜湖)시에서 정식으로 서명식을 갖고 기술 공급 분야에서 서로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신화망(新华网)은 2일 보도했다.
체리중공업사 왕진푸(王金富) 대표는 한국 대동공업사와의 협력으로 자사의 이앙기, 콤바인 등 농작물 재배 관련 설비의 연구개발력과 제조력은 한층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향후 농업기계 분야에서 서로의 선진적인 기술을 통합해 새로운 연구개발·제조·시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선진적이고 품질이 양호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동공업사는 한국 최대 농업기계 제조업체이다.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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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徽省 지명이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