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업종 중 31개 성장세
연변주 33개 분류업종가운데 31개 기업이 성장세를 확보하고 21개 업종의 생산액증가폭이 전 주 평균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연초, 임업생산, 에너지광산, 의약 4대 기둥산업에서 누계로 완수한 공업생산액이 589.1억원으로 공업총량의 68.5% 차지, 동기 대비 27.1% 성장하고 증가폭이 전 주 평균 수준보다 1.1포인트 높았으며 기여률이 70.8%에 도달하고 공업생산액 18.4포인트 성장시켰다. 그 중 식품연초업종이 완수한 생산액이 182.7억원으로 동기 대비 22.7% 성장하고 의약, 림업, 에너지광산생산액이 각기 66.8억원, 181.9억원과 157.7억원 완수하고 동기 대비 37.2%, 27.8와 27.4% 성장하였다. 장비제조업에서 완수한 생산액이 89.6%인데 2.0% 하강하였다.
분류업종에서 보면 석탄채굴업이 51.0% 성장, 비금속광물제품업이 48.2% 성장, 농부식품가공업이 40.5% 성장, 식품제조업이 37.1% 성장, 목제품가공업이 35.5% 성장하여 모두 전 주 평균 수준보다 높았다. 하지만 전력생산, 흑색 및 유색금속 등 업종은 시장부진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고 제지와 종이제품업, 화학섬유제조업은 여전히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각기 1.5% 성장과 43.0%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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