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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과정 10년사’ 책에 담았다

[2013-01-25, 15:36:58] 상하이저널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0주년을 기념해 ‘최고경영과정 10년사’ 책자가 최근 발간되었다. 연변대학과학기술학권 최고경영과정의 당초 개설목적은 21세기에 세계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중국 특히는 동북아지역의 역동적인 성장발전에 기여할 경영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있다.

최고경영자과정 김성준원장은 발간사에서 “‘최고경영과정 10년사’ 출간은 경영인재 육성 등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최고경영자과정이 걸어온 발자취를 살펴보고 짧은 역사지만 자료들을 정리하고 보관함으로써 앞으로 10년, 20년, 50년, 100년의 역사를 이어나갈 본 과정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2002년 5월에 제1기 개강식을 시작해서 10년간 이미 제11기 개강식까지 진행했으며 AMP 총동문회도 지금까지 이미 근 600명이라는 큰 대오를 가지게 되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10년간 새로운 시대의 경영인들에게 필요한 경영이론과 기법, 경영자 리더십, 건강관리와 교양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허다한 경영인재들을 배출해왔다.

연변과학기술대학 김진경 총장은 발간축사에서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이제 두만강지역개발프로젝트의 가동과 더불어 지금 막 전개되는 21세기 동북아시대에 걸맞는 경영진을 계속 육성해나가는데 정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여기에 바로 최고경영자과정이 주축이 되여서 연변지역 산업개발발전 그리고 동북3성 나아가 중국경제성장에도 일익을 맡으리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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